달서구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
대구 최초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통된다.
대구 달서구는 오는 14일 달서구 신당네거리에서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.
달서구 자전거 전용도로는 달서대로 신당네거리~대천교 왕복 7.5km 구간의 기존 10차로 도로를
8차로로 축소하는 ‘도로 다이어트’를 통해 만들어졌다.
또 기존 차로와 거리를 두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리 녹지대를 설치했다.
달서구청 관계자는 “자전거 전용도로가 시민 휴식 공간과 출·퇴근 길로써 큰 역할을 할 것”이라며 “오는 2011년까지 강창교~신당네거리~계명문화대 2.3km 구간과 성서지역에 추가로 자전거 도로를 조성할 예정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 이날 개통식에 이어 시민들과 자전거 관련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신당네거리~호림강나루 공원 사이 5.4km를 달리는 ‘자전거 타기 행사’가 열린다.
이지영기자 young@idaegu.co.kr 입력시간 : 2009-11-11 23:04:51